Canon EOS 400D / Canon EF-s 60mm f/2.8 Macro USM
네이버 지식in 이 가끔은 유용하군요. 생선은 비늘을 긁어낸 다음 아가미를 뜯어내고 아가리쪽에서 내장을 끄집어 내는거랍니다. 우여 곡절 끝에 매운탕을 끓여서 먹었는데 무쟈게 맛있더라구요. 쏘주 한잔이 절실했습니다만.. 참았습니다.
카메라 얘기
DSLR 제대로 써보는건 처음인데요, 이거 미러쇽이 아주 후덜덜이군요. 거기다 미러쇽 못지않게 조리개 동작쇼크도 큰것 같습니다. 체감상으로는 RF 보다 셔터를 최소 4스톱은 더 확보해야 되는것 같네요. R-D1 에서는 1/4 도 겁없이 찍어댔는데, 이젠 최소 1/30 확보 안되면 사진이 제대로 안나오네요... 이런식이라면, 아무리 작아져도 스냅용으로는 쓸 수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논의 고ISO 저노이즈는... 그저 카메라에 '니트이미지' 를 내장시킨듯한 효과인것 같습니다. NR 적용 안된 RAW 이미지 보니 노이즈 장난 아니군요. 어짜피 NR 돌릴거라면 PC 에서 돌리는게 낫다고 봅니다. 5D 의 막강 노이즈억제력 & 샤프니스는 면적대비 화소가 워낙 작다 보니 얻게 된 효과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화소가 증가된 후속모델에서는 5D 만큼의 성능은 만나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은, 캐논의 이미지 프로세싱에 약간 적응이 안되고 있습니다. 캐논 디지털 바디를 접하고 나니 엡슨 R-D1 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이는군요. 결국 디지털 바디는 그저 다른거 안보고 색감 좋고 계조 잘 살리는 녀석 고르는게 정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계조의 중요성은.. 후보정 하다 보면 자연스래 알게 되더군요. 결론은.. 완소 R-D1. MF 의 압뷁은 수련으로 커버하면 결국 '나는 새' 도 떨어트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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