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만 봤을때는 실사와 3D 와의 느낌 차이가 너무 커서 마치 특촬물을 보는듯한 느낌이었던지라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실제로 보고나니 대박...
질감표현이나 이런 부분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은 좀 극복해야 겠지만 3D 모델의 감정 연기는 이전에 나온 영화들과는 아예 레벨이 다르다. 대체 어떤 일들이 있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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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얼굴 감정 표현에 이모션 캡쳐라는 기술을 썼다고 한다. 별다른건 아니고 예전보다 배우들 얼굴에 센서를 좀 더 많이 찍어서 캡쳐한 모양. 동공과 눈썹 떨림까지 캡쳐했다니 대단들 하다.
모션 캡쳐는 실제로 잡아보면 느낌이 너무 안살아서 손으로 많이 과장해야 그럴싸 해졌던것 같은데.. 혹시 그것도 센서 갯수 늘리면 해결 되는걸까?
음.. 아마 아닐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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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울렁증이 있는 유미는 결국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화장실로 달려가 버렸다.
3D 버전의 필름은 제발 DOF 를 끄고 렌더링 해주면 좋겠다. 이미 흐릿하게 렌더링 되어 촛점이 맞을리 없는 사물에 무의식적으로 촛점을 맞추려고 노력하게 되니 울렁증이 없는 나도 눈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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