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쯤 전에 살던 양재동 옥탑방에 다녀왔다. 그러고 보니 네비 없이 도로를 타본 건 처음인것 같다. 자동차 전용도로로 빠질 뻔 했는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운 좋게 양재역에 도착. 재밌게 지냈던 곳들 사진을 좀 찍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사진기를 가져가지 않았었다. 여러가지 기억들이 많은 곳인데 언젠가 다시 돌아가서 살고싶다.
1,000km 까지의 길들이기 도중에는 속도를 60km 이상 찍으면 안된다고들 하던데 도로 주행을 하다 보니 안전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속도를 내야만 하는 상황이 종종 있었다. 그런데 바이크로는 80km 쯤으로 가다가 자빠지면 살아남지 못할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 속도는 90km 까지 찍어 봤는데 힘이 남는걸로 봐서는 110km 정도는 거뜬하겠다 싶었다.
다음주는 내내 비가 온다니 드맆군은 며칠간 봉인해 두어야 할것 같다. 주말쯤엔 날이 개어서 양평에 놀러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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