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은 열려 있는 상황.
* ① 의 위치에 있다가 번개처럼 ③ 으로 뛰어듬. -_-;;;;
도대체 왜 문 밖으로 나가서 돌아가지 않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
어쨌든 한참을 지나도록 ③ 에서 육포를 바라보며 안절부절하던 팀버...

아래 틈으로 주둥이 내밀고 미친듯이 혓바닥 날름거리기. -_-;;
절대 문으로 다시 나갈 생각을 못한다.
저건 붕어들이나 걸려드는 통발만도 못한 수준인데..
팀버 너 사냥견 맞냐...? -_-;;;;
그런데 저 집념의 "밑으로 혓바닥 발악하기" 가 의외로 효과를 발휘해서
우리가 앞으로 밀리는 효과가 발생, 육포를 획득할 뻔 하였으나
이런 치트는 용납할 수 없기에 우리는 다시 원위치. -_-+
나중에 어떻게 먹기는 했으나... 그것까진 차마 까발리진 못하겠다. -_-;;
혹시나 반대로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이번엔 팀버를 밖에다 두고 고깃덩이를 우리 안에 넣어 보았으나.....

역시 먹으러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두 눈만 꿈뻑꿈뻑... -_-;;
참고로 우리 안에 있는 저 물통에서 물 먹는 법도 결국은 터득하지 못했다.
대체 이런 녀석이 어떻게 똥 오줌은 화장실에서 누는걸 학습했는지 신기하기만 하다. -_-
그래서 오늘 놈은 '붕어'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