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열심히 달렸던 PlanetSide. 요새 갑자기 다시 달리고 싶어져서 저번주에 다시 결재하고 플레이 중인데, 마침 H아저씨미청년미소년 님으로부터 바톤를 받았다. 원래 본인은 FPS 는 안하는 편인데 이놈은 예외다. 때거지 수백명이 한곳에서 전쟁을 하는 로망이 있는지라....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하시라.

■ 최근 생각하는『주제』
남들은 뭐 뱅가드 한부대, 공중편대.. 이런거 얘기하던데.. 나같은 경우는 요새 알보병 1~2 스쿼드가 전부 피닉스(수동유도미사일)를 들고 야산에 둘러앉아 동시에 피닉스 발사, 산너머에 있는 BFR(이족보행전투로봇) 한방에 골로 보내기... 같은거 해보면 재미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_-

■ 이 『주제』에는 감동
순수하게 '경험' 만을 제공하는 온라인 게임이란것에 가장 감동을 받은듯. 단순히 쏘고 튀는 그런 플레이 경험만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기지에서 수송차량을 타고 출발, 목적지까지 가면서 농담따먹기를 하다가 전장 근처에 다다라서는 저 산 뒤에서 뭔가 포격소리/총소리가 들리고 서서히 긴장되기 시작하는, 그런 경험은 다른 게임에서는 느끼기 힘들게다.

■ 직감적『주제』
이거 돈 안된다. 미국에서도 잘 안팔리는것 같더라. -_-;;;

■ 이런『주제』는 싫다
사람 없는거. 허허벌판에 사람도 없고 전투도 없고... 몹도 없으니 이거 원.. ( -_-)

■ 세계에『주제』가 없었다면...
대략 $100 정도가 세이브 되었겠지.

아래는 어쩌다 보니 녹화된 허접 플레이. 산너머 도망가는 BFR 쫓아가려다 갑자기 맥라이더(적국 탱크) 등장해서 혼비백산, 어? 정신차리고 보니 우리편이 더 많네.. 그렇다면 두들겨 패자~~! 신나게 피닉스 날리다가 보니 어느새 적보병의 미니체인건에 허무하게 녹아내리는 내용. 소리는 없으니 그냥들 보시길. -_-;;


2006/11/14 00:30 2006/11/1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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