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구입한 두개의 DVD 박스셋이 나를 너무나 즐겁게 해주고 있다. 첫째는 이전에 강북에 가서 몇편을 보았던 마틴 스콜세시의 'The Blues' 박스셋이고 둘째는 'The History of Rock'n Roll' 박스셋이다. 모두 합치면 DVD 12장이나 되는데 그저그렇고 지루한 내용으로 채워진게 아니라 "로버트 존슨부터 너바나까지" 를 다루고 있는 이 DVD 들은 한번 플레이를 시작하면 도저히 눈을 뗄 수 없을만큼 흥미롭다. (그리도 한글 자막도 나온다~~!)

사실 연휴를 앞두고 이런 물건들을 받게 되었다는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지금은 겨우 3장 본 상태. 김천에 내려갔다 오려면 이동에만 왕복 8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차안에서 노트북으로 이것들을 보게 된다면 시간가는줄을 모르겠지? 노트북 배터리가 두개인것이 다행이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인상깊은 장면들을 뽑아 올려 보겠다.

( The Weight 특별 포스팅은 언제 하는거냐~? '퍽퍽~!' )
2004/09/24 20:09 2004/09/2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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